임플란트 상담을 오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, 정작 식립 전 살펴야 할 것을 모르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먼저 잇몸뼈 상태입니다. 임플란트는 결국 잇몸뼈에 인공 뿌리를 심는 시술입니다. 뼈가 부족하면 뼈이식부터 해야 하는데, 이 단계를 건너뛰면 임플란트 수명이 짧아집니다. CT 촬영으로 뼈 두께와 높이를 미리 확인하는 게 첫 번째입니다.
다음은 잇몸 건강입니다. 잇몸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심으면 주변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기 쉽습니다. 잇몸 치료를 먼저 마무리하고 식립에 들어가는 게 안전합니다.
마지막은 전신 건강 상태입니다. 당뇨, 골다공증 약 복용 여부에 따라 시술 시기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서, 복용 중인 약은 모두 알려주셔야 합니다.
식립 자체보다 식립 전 준비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. 상담 때 사진과 CT를 보고 단계별로 설명드립니다.